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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의대생 시신 찾은 구조사···그를 도운 '숨은 조력자' 정체
“제가 혼자 한 것은 아닙니다.”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숨진 중앙대 의대생 손정민(22)씨의 사건 현장을 지키는 민간 구조사 차종욱(54)의 말이다. 그는 자신이 훈련시킨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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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의대생' 휴대폰 포렌식 끝났다…CCTV·블랙박스도 확보
손정민(22)씨 실종된 지난달 29일 반포한강공원에 걸린 현수막. 정진호 기자 경찰이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정민(22)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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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손정민 사건현장 CCTV 54대와 블랙박스 133대 분석중"
지난달 29일 반포한강공원에 걸려 있는 '실종된 아들을 찾는다'는 현수막. 정진호 기자 한강 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22)씨의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인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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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대표→교수…'한강사망 카더라' 판쳐도 침묵한 경찰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지난달 25일 새벽 반포 한강 둔치에서 실종된지 닷새째에 주검으로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군의 발인식이 엄수되고 있다. 뉴스1 중앙대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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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의대생父 "함께 있던 친구, 방어 기제로 최면수사 안돼"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지난달 25일 새벽 반포 한강 둔치에서 실종된지 6일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씨의 발인을 앞두고 아버지 손현씨가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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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아 유명 로펌 선임하자"…중앙대엔 정민씨 잇단 추모글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 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의 발인인 5일 그가 다녔던 중앙대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를 추모하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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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강 의대생 친구 삼촌?" 직접 해명 나선 前강남서장
한밤중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잠들었던 대학생 손 씨가 실종된 지 엿새째인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에 손 씨를 찾는 현수막이 걸려있다.뉴스1 “한강에서 사망한 의대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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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의대생 父 "시신 발견 구조사, 물속 박살난 폰 찾았다"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던 손정민(22)씨가 숨진 채 발견된 장소 인근에서 파손된 휴대전화가 발견됐다.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대학생의 시신을 발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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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빠가 세브란스 의사라며?" 판치는 한강사망 가짜뉴스
한밤중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잠들었던 대학생 손씨가 실종된 지 엿새째인 30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에 손 씨를 찾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뉴스1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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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사망 의대생 아버지 "아들 스스로 그렇게 될리 없다"
지난 29일 반포한강공원에 걸려 있는 '실종된 아들을 찾는다'는 현수막. 중앙포토 한강 둔치에서 실종된 지 6일 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의대생 손정민 군의 아버지 손현씨는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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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사망 의대생 주머니엔 지갑뿐···부친 "친구 폰 찾겠다"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에 손정민(22)씨를 찾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손씨는 이날 한강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뉴스1 지난달 25일 새벽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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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학생 실종 당시 한강공원 블랙박스 전수 조사
지난달 29일 반포한강공원에 걸려 있는 '실종된 아들을 찾는다'는 현수막. 정진호 기자 경찰이 대학생 손정민(22)씨 사망 사건 수사를 위해 차량의 블랙박스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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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한강 실종 대학생 사망에 “새로운 안전시스템 구축하겠다”
[사진 오세훈 서울시장 페이스북 캡처]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한강공원에서 잠이 들었다가 사라진 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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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사망 의대생 아버지 "같이 있던 친구, 조문도 사과도 없어"
29일 반포한강공원에 걸린 '실종된 아들을 찾는다'는 현수막. 정진호 기자 서울 한강공원에서 잠이 들었다가 사라진 지 닷새 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22)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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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사망 의대생 용의자 찾았다"···이런 가짜뉴스 판친다
한밤중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잠들었던 대학생 손정민 씨가 실종된 지 엿새째인 30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에 손 씨를 찾는 현수막이 걸려있다.뉴스1 한강 실종 의대생 손정민(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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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한강 사망 대학생 상처, 물길에 부딪혀 난 자상 추정"
한밤중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잠들었던 대학생 손정민 씨가 실종된 지 엿새째인 30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에서 경찰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서울 한강공원 실종 대학생 사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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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실종 의대생 아버지 "아들 잘 보내겠다, 민간구조사님 감사"
30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대학생의 시신을 발견한 민간구조사와 구조견이 시신이 수습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한강공원에서 잠이든 뒤 실종된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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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나홀로’ 대형 아파트 지금이 처분 기회, 평수 줄여 이사를
Q 서울시 광진구에 사는 윤모(49)씨. 개인 사업을 하는 남편과 대학생, 고등학생인 자녀 2명을 키우고 있다. 남편은 매월 1000만원 수준의 수입을 올리지만, 사업자금 대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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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우울증 아내 더 찌른 남편의 말 "집에만 있으니 그렇지"
━ 마음의 감기, 우울증 ② # "혼자 집에 남았다. 덩그러니 누워서 천장을 보고 있다. 모든 걸 그만두고 싶었다. 지금 생각하면 집이 낮은 층이었던 게 다행일지도 모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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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 "한남, 존재가 죄" "김치녀, 혜택만 누려" 워마드·일베 만났다
━ "한남은 혐오대상" 워마드 회원 심층인터뷰 워마드 홈페이지 첫 화면엔 한남충·군무새 등 남성을 혐오하는 단어는 물론 남성의 편에 선 여성들까지 싸잡아 비판하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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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투신자에 “수영하며 전화 잘한다. 대단하다”한 119대원 3명 징계
서울시 감사보고서에 적시된 사건 당시 119 신고 녹취. [사진 서울시 감사위원회] 서울시가 지난해 11월 마포대교에서 한강으로 투신한 20대 여성의 신고를 장난전화로 오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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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마음 먹고 한강다리 선 사람들, 얘기 들어준 것만으로 발길 돌리죠”
지난달 13일 오전 2시 20대 초반 대학생 A씨는 서울 여의도동 마포대교 중간쯤에서 서성이고 있었다. 자살을 고민하며 다리를 걷던 그에게 다리 난간에 설치된 ‘SOS생명의전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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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말말말] "규제는 암 덩어리" "사무장, 너 내려" "내 구명조끼 입어"
2014년 갑오년은 대한민국에 유난히 많은 상처를 남겼다. 세월호 침몰 사고는 한국 사회 전체를 부끄럽게 했다. 어린 학생들을 남긴 채 먼저 탈출한 선장·선원들의 모습에 어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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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손자 부검한다니 할아버지가 도끼를 던집디다
문국진 교수는 법의학을 대중에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끊임없이 관련 잡지에 칼럼을 쓰고 책을 내는 건 그런 이유다. 최근엔 예술 속 법의학 이야기를 담은 책을 쓰고 있다.